어쩌다 보니 블로깅을 해야 겠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글 잘쓰는 기술도 없고 뭘 아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아프리카에 계신 괴수분들 처럼 원 코인
플레이도 안되기에 그냥 뭐라도 해보자 하게 되서
시작하게된 에뮬 리뷰 입니다.
언제까지 이어질진 모르겠지만 보시는 분들이 계시게
되면 기쁠듯 하네요 뭐.. 볼 사람이 있을런진 모르겠지만.....
사족은 이만하고 리뷰아닌 리뷰 들어갑니다 ^^
소개드릴 게임은
F-Zero for GameBoy Advance로
게임보이 어드밴스라고 하는 기기와 동시발매 타이틀
이기도 하면서 어둠의 세계에서 제일 처음(GBA 롬)파일로
나오게 된 게임입니다.
이때만 해도 전부 종이 곽이었는데 말이죠..
안 구길려고 팩만 조심히 꺼내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중고로 팔아먹을려고 조심히 꺼내다
양사이드 부분이 찢어지기라도 하면...
정말 울고 싶었다죠.. 지금이야 플라스틱 곽으로 나오다
보니 그럴일은 없지만 말이죠.....ㅋ
표지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레이싱 게임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동시발매 타이틀은 레이싱이 꼭 나오는것
같네요 릿지레이서 라던지 릿지레이서라던지..
사설은 이쯤하고 첫날 플레이는 대단히..
실패였습니다. 하루에 30분씩 7일 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게임 리뷰를
해보자라고 생각한 하쿠였으나.. 이게임을 틀고 시작한 순간..
나 원래 이렇게 게임을 못하나 라고 생각할 정도였으니..
(원래 게임 못하긴 합니다만...)
이런 류의 게임입니다... 첫날 30분은 트레이닝 들어가서 연습하고
어떻게든 첫 스테이지 클리어 까지 해놔야지 하고 하다...
이런 상황이 나와서 심하게 좌절했지만 말이죠...
뭐 여튼 첫날 플레이 로서는 어떻게든 잘 했을려나 하고 생각 되네요...
하하하....
첫 오프닝 화면
이름을 입력하는 화면
게임스타트, 랭킹, 옵션
그리고 첫 플레이 화면입니다.
저기 보이는 초록 부분에서 파워 보충이 가능합니다.
만약 맵 이탈을 시도할 경우에 파워를 갉아먹는 전기 충격이 기다린다죠
이런식으로 충전해주시면 됩니다~
뭐.... 이게 제 실력이니 어쩔수 없네요..ㅠㅠ
이렇게 첫날 리뷰는 끝이네요 이제 남은 6일간 이렇게 저렇게 게임을 해가면서 리뷰를 조금씩 보충할 생각입니다.
리뷰가 아닌 공략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공략이 필요한 게임은 솔직히 인터넷을 뒤지면 워낙 많다보니...
그냥 링크만 걸어 놓을수도 있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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