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돌입...

드디어 4일차 돌입 하였습니다.. 몇일만에 하는 블로깅인지 모르겠네요..

본인의 게으름의 저주를 내리며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너무 사진만 올리려니 뭣해서 10분정도의 동영상을 2일에 한번꼴로

올려볼까 해서 40분 정도의 촬영후에 10분 정도만 남기고 편집을 

하였는데.. 이거 참... 정말 편집하시는 분들 만세입니다...

거의 막노동 수준이네요..ㅠㅠ

게다가 쓸수 있는 프로그램도 없어서 집에서 뒹굴던 맥에어로

아이무비를 통해 편집을 하였는데.. 정말 편집하시는 분들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4일차 플레이 사진입니다... 

영상 촬영 하느라 몇장 없네요..

이 넘의 중간 보스 만나겠다고 도대체 몇분을 같은곳을

해맨건지 원....

여튼 해치우고 다음 스테이지 꼬~

라고 해도 다시 나오는 보스... 저 머리띠 웃긴게 뻇어서 

던지면 데미지를 줄까 싶어 던져 봤는데 데미지는 커녕

그냥 다시 머리띠를 착용하더군요...어이가 없어서..원..

여튼 이렇게 두번째도 클리어 했습니다...

자세한건 영상 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구슬을 먹으면

독수리가 입을 벌리고 들어가면 클리어 입니다...

정말 두번째 게임에서 리뷰를 포기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이 게임은 추천 하기 힘드네요...

GBA로 여러가지 게임을 즐겨봤다고 생각 했던 저인데...

참.... 뭐라 할말이 없을정도로 게임이 힘들더군요..

제가 알던 마리오가 아니여요..ㅠㅠ

뭐 원래 부터 다른게임에 마리오 이미지만 입힌 게임이긴

하지만... 슬플 정도로 게임 하기가 힘든게임입니다...

이거 플레이 해보실분들은.. 멘탈정비 단단히 하시고

도전하시길... 

아니 제가 유리멘탈일지도...

거기에 영상을 편집하다 알게된 사실인데...

게임하다 열받아서.. 세이브 로드를 마구 시전했더니...

음악이 문제가 생기더군요..ㅠㅠ

그래서 2분 30초 정도 이후로는 오디오를 전부 빼버렸습니다..ㅠㅠ

다음부턴 제대로 녹화 하도록 하겠으니 한번만 용서를.. 이라고 

적어도 보시는 분이 없는 블로그라 하핫

뭐 자기 만족 놀이 중이니 그러려니 해주시고 봐주세요

뭐 여기서 간단하게 리뷰를 마치려고 합니다...

제 멘탈이 더이상 받아주질 않네요..ㅠㅠ

점수제로 하려다 그냥 간단한 한줄평 정도로 끝낼까 합니다..

마리오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쯤은 해볼만한 가치는 있으나..

100%(아니 한...97%)는 실망하실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