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몬헌 페스타 다녀왔습니다~2편

하쿠다스 2015. 1. 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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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사진을 다 못올려서 올리는 2편입니다~


현재 사진에는 사람이 적게 줄을 서있지만.. 제가 설때만 해도 저기 줄을 꽉채우고도 모자라서 밖으로 까지 줄을 빼서 손님을 기다리게 만든 이캡콤 샵.... 티셔츠에 같이 사는 사람들 살려고 준 과자 하나 살려고 1시간을 대기 했네요..ㅠㅠ

솔직히 월급 다음날에 열리는 페스 였다면... 옷을 엄청 질러버렸겠지만

아직 월급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ㅠㅠ 제일 맘에 드는 옷만 하나 골라왔습니다..ㅠㅠ 내년 페스는 총알 두둑히 장전해서 가겠습니다 엉엉...


영수증에도 캡콤이 찍혀 나오길래 신기해서 들고온 영수증...

을 찍으니 옆에서 신기하게 쳐다보시던...아하하...^^;;


리오 갑빠를 입고 있는 오토모 아이루.. 귀엽다...츄릅...


헌터 갑옷과 기본적인 장비의 오토모 아이루 입니다.. 왠지 오토모 한번 만져보고 싶어졌지만.. 만질수 없기에 아쉬움만 삼켰네요..ㅠㅠ



몬헌 3에서의 동료 챠챠입니다~ 그래도 아이루가 더 좋아...미안...

라기아 시리즈!!!!


그리고 카얀바 입니다.


진짜 한번 만져 보고 싶을 정도라고 느껴지던 무기!!

그리고 언제나 손가락에 암걸린 저를 위해 고생해주던 고양이 마차..

보는 순간 울컥하더군요..ㅠㅠ

그리고 나선 여성 NPC 복장이 진열 되어있더군요~




맨 마지막 한컷은.. 저기 들어가기가 귀찮아서......

인것도 있지만 거의 체력이 떨어져서 집에 나갈때쯤 발견한지라...ㅠ

이번 페스타 중에서 제일 가지고 싶었던 물건이네요... 인간형으로

변신 했다가...


다시 이렇게 변신이 가능한 제품(이걸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이렇게 여러 가지 구경을 하고나서 캡콤티비 방송도 찍으려 했으나..

안내원 분들의 사진 찍으시면 안됩니다.. 한마디에.. 그냥 포기 하자 해서.. 포기해 버렸다죠...ㅠㅠ


그리고 마지막 집에 와서 벌여놓고 사진입니다...ㅋ;;

맨윚쪽 비닐가방 부터 맘에 들던 티셔츠 한장 그리고 인형 뽑기 에서 뽑은

아이루 인형 하나 그리고 다녀왔다고 자랑하면서 줄수 있는 과자 하나

뽑기에서 꼴지 뽑아서 받은 작은 접시 하나 그리고 대포 쏘기 해서 2개를 맞춘 덕분에 얻은 무언지 모를 라쟌 엉님 하나 그리고 스티커와 각종 찌라시네요... 역시 캡콤에서 하는거다 보니 전부 캡콤관련 찌라시군요..ㅋㅋ


이렇게 덕질덕질을 하고 왔습니다.. 정말 덕질덕질 하시는 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은 하지만 저 재밌자고 하는 덕질이니 

태클은 고이 주머니 속에 모셔둬 주세요 ^^;;


1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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